여행이야기/일본(도쿄)

하꼬네;3일째:2007,02,24

무숙자 2012. 1. 8. 12:47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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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新宿(신주꾸)역--小田特急1시간30분--小田原(오다와라)역--등산열차40분--强羅(고라)역--로프웨이10분---早雲山(소운잔)--걸어서大通谷(오와쿠다니)구경, 멀리서 본 후지산--버스로桃源臺(도겐다이)20분---아사노코 호수를 유람선40분--箱根町(하꼬네마찌)--元箱根(모또하꼬네)--버스로20분 코와키엔(온천 테마파크YUNESSUN온천후)--버스20분箱根湯本역--新宿(신주꾸)역--호텔

 

이 일정 추천합니다

 

 

 

등산열차

 

 

 

 

고라역

 

 

 

이 케이블 카를 타고서...

 

 

 

 

로프웨이

아래쪽 계곡에는 온천 수증기가 끓어 오릅니다

 

 

 

 

오와쿠다니 협곡역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나가면 산등성이에도...

이 협곡은 3천년 전에 발생한 화산폭발로 형성 되었으며

지금도 화산활동이 계속되어 증기를 뿜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  봅니다

계란을 망에 담아 넣고 있네요

뜨거운 온천수에 삶깁니다

 

 

 

달걀 껍질이 검은 색이 납니다

달걀을 먹으면 7년을 더 산다는데,

 먹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빼어난 상술입니다

 

 

 

이 광경을 보러 수많은 사람이 옵니다

여기에서 날씨가 쾌청하면 후지산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후지산이 낮은 구름에 가려 치마만 살짝 들어 보였습니다

 

 

 

 

해발 1044미터 라네요

 

 

 

 

온천수로 삶은 검은 달걀

 

 

 

 

오는 길에  아사노코 호수를 들립니다

 

 

 

 

 유넷상 온천테마파크의 모리노유 온천장에서 일본식 온천과 목욕을 경험했습니다

노천탕 부터 삼나무통 온천등 시설이 매우 다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