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는
The Bridge over the River Kwai 영화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다리로 죽음의 철길(Death Railway)이라고도 불리며,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대의 지휘, 감독하에 연합군 전쟁포로들이 투입되어 건설되었습니다.
다리의 건축기간은 약 1년 정도 소요되어 1943년 10월에 완성했으며,
일본 군인들과 콰이 노이강을 건너는 전략 공급품을 운송하기 위해 미얀마와 연결되어 있었답니다.
(1일 투어비 ; 칸차나부리까지 왕복차비+콰이강다리구경+뗏목유람+코끼리타기+점심 = 500 밧)
처음에는 나무다리였으나,
그후 콘크리트로 다시 만들어졌겠지요
지금도 이 위로 주로 관광을 위한 기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인들이 물자를 착취하여 실어 나른 기차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기차역에 열차가 들어 오면...
관광객들이 레일위로 걸어 다니도록 해 두었습니다
열차가 들어 오드라도 아주 천천히 접근하며 지나 가다가 피할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아
위험 하지는 않습니다
주변 풍경 입니다
절벽아래에 놓아진 철길
이 구간은 아주 어려운 난공사로 많은 전쟁포로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기차가 이구간을 지날때는 천천히 지나갑니다.
열차속에서 만난 소년 셋( 오른 쪽 부터 3사람 )
콰이강을 구경하는 1일 투어에 포함된 코끼리 타기
역시 투어에 포함된 뗏목 놀이
대나무로 얽어 만든 뗏목 위로 물속에 사는 커더란 물뱀 한마리가 올라와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