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 사는 사람들

무숙자 2012. 4. 19. 13:25

                                        

다민족 국가인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가 66%,

중국계가 26%,

인도계가 6%,

그리고 약간의 원주민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주류인 말레이계 사람들의 문화는 기본적으로 이슬람교에 기반을 둔 엄격한 계율을 따르며,

중국계는 공동체의식이 강해 모여사는 경우가 많아 곳곳에 차이나타운을 형성하고 불교,도교등을 믿으며,

힌두교를 믿는 인도인들 역시 각각의 지역사회를 형성하면서 공존을 꾀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짧은 여행기간 동안 느낀 바에는

민족간의 협조와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컨데, 아침 6시면 어김없이 이슬람의 기도소리가 확성기를 통하여 동네를 깨워도,

담장 하나를 사이하고 이슬람사원과 힌두사원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어쩌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 서로다른 종교를 가진 다민족 국가 말레이시아

그들은 서로의 문화와 서로 다른 종교를 존중하므로서

조화로운 공존, 하나의 말레이시아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여행동안 여러사람들을 찍은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여러 민족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박물관에  게시된 다민족 사진입니다.

여러 민족이 어우러져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남매들

 

 

 

 

친구들과 함께 놀러나온 학생들

 

 

 

 

타워입구에서 안내 하는 스탭들

 

 

 

 

쿠알라룸푸르의 트윈타워의 공원에 나온 청년들

 

 

 

 

공원에 소풍 나온 젊은이들

 

 

 

 

박물관에 나온 가족과 함께...

 

 

 

 

 

가족들

 

 

 

 

페낭섬에서 만난 아티스트

 

 

 

 

말라카의 숙소 가족과 함께...

 

 

 

 

보르네오섬의 어린이

 

 

 

 

보르네오 항구에서 만난 아저씨

 

 

 

 

보르네오 섬에서는 이런 얼굴을 한 키가 작은 소녀들이 많습니다.

 

 

 

 

기차에서 만난 어머니와 아이들

 

 

 

 

보르네오 섬에서 만난 젊은이들

 

 

 

 

랑카위에서 본 아이들

 

 

 

 

쿠알라룸푸르의 힌두사원에서 본 자매

 

 

 

 

페낭에서 본 신혼 부부의 웨딩 촬영

 

 

 

 

랑카위 해변에서 본 가족

 

 

 

 

시골에서 만난 아이들

 

 

 

 

해변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