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시흥초~광치기해변):2009,08

 

제주올레는

제주 출신 서명숙(현, 제주올레이사장)씨가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800여 km를 걸은 후 돌아와서

아름다운 고향 제주에 걷는 길 올레를 만들었습니다.

 

2007년 9월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코스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20코스 까지 만들어서 제주를 한바퀴 이을 계획이라고 하네요.

 

2012년 현재

제주  제올레길에 관련된 자세한 안내가 매우 잘 되어 있기에

코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하지 않고, 코스 중간 중간 사진만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한가지만 이야기 합니다

코스를 숙제하듯 정해진 코스만 따라 걷는 사람들이 많이 있던데,

코스는 참고만 하시고 자기 체력, 취향등을 고려하여

걷기, 휴식, 먹거리찾기,적당한 교통편 이용등을 하시라고

권장 합니다.

 

제주섬은 어디를 걷드라도 바다가 보이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1코스부터 차례대로 걷을 필요가 없습니다.

중간 중간 걷고

다음기회에 빠진 코스 걷고,

이렇게 몇차례을 하면 섬 한바퀴를 걷게될 것입니다.

 

요즈음은

둘레길등 지자체 별로 걷는 길이 많습니다.

2009 년 8월 사진이니 참고만 하세요.

 

1코스 : 시흥리~광치기해변  총15 km

 

 

 

 

 

 

 

 

 

 

 

 

소가 바라보고 있는 곳이 성산 일출봉

 

 

 

 

 

 

 

제주에는 기생화산으로 생긴 지형인 크고 작은 '오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코스마다 청색 화살표로 올레길을 안내합니다.

 

 

 

 

골목길에서 집안까지 들어가는 좁은 길을 제주어로 '올레'라고 합니다.

 

 

 

 

제주에는 벼를 심은 곳이 없는줄 알았는데...

 

 

 

 

 

광치기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