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몇 도시를 여행하다

2015, 04, 17 

 

얼마전 개인적으로 참으로 애통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계획된 여행이었지만 취소를 할려고도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되돌려지고 좋아질 일도 아니었기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유럽여행은 개인이 자유여행 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패캐지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정을 관리해 주고 전용차량으로 이동하면 시간도 절약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이라기보다는 관광이 되기 쉽습니다.

 

유럽은 나라 개념 보다는 어느 도시를 여행하느냐? 가 맞는 이야기입니다.

동부 유럽에 있는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의 몇개 도시를 여행했습니다.

 

* 여행기간 : 2015, 04,17 ~ 04, 25 (9일간)

* 여행시 환율  : 1 EUR  =  1172 원  (유로화가 많이 싸져서 미 달러와 비슷했음)

                      1 USD  =  1100 원

 

 

 

 

 

비행중에 내려다본 곳은 얼음으로 덮힌 지역

 근처에  오랜시간 보일 정도의 큰 호수는 비행경로 지도에는 없었는데....

 어느 지역인지  세명의 승무원에게 물었지만 확실히 모르고, 북극해 근처의 장소가 아닌지? 정도

비행기에서 때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