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윈난성)
리장-바이샤 마을
무숙자
2011. 12. 30. 13:59
나시족의
전통가옥과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바이샤(백사)마을
지금은 작은 농촌 마을 이네요
이들의 삶의 모습과 전통문화를 엿 볼수 있습니다
흙으로 벽과 담을 쌓아서 한참을 살폈습니다
황토방 집이 건강에 최고 라는데...
아이들의 노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합니다
벽에 상형문자인 동파문자가 보입니다
위 사진에 처럼 일일이 수를 놓아서 만든 작품인데
사진처럼 정교하며, 값이 굉장히 고가입니다
천연 염색은 이곳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세월의 떼가 묻은 기념품들
자세히 보니 재미 있는것이 많았습니다
이곳의 부자집으로 보였습니다
곡식을 말리고 화분을 가꾸는 것이 우리와도 낯설지 않네요
대량으로 만든 기념품 보다
이들이 사용했는 물건들이 더 값어치가 있어 보입니다
중국 어디를 가든 볼 수 있는 광경중에 하나인 마작
고유의 악기
나무로 만든 건조대에 옥수수를 말리는 모습
맷돌과 쟁기가 낯설지 않습니다
많은 종류는 아니었지만 이곳의 기념품은 볼게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