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일본(도쿄)

아사쿠사;5일째:2007,02,06

무숙자 2012. 1. 8. 15:39

 

      5일째  :  귀국한 날

        호텔--JR이 아닌 지하철로 아사쿠사역--센소지--호텔 와서--나리타공항 (5시40분발)--부산착 (7시45)

 

    ***  도쿄 여행중 본 일 몇가지  ***

 

1. 지하철에서 신문을 볼때는 몇번을 접어, 책 크기만하게 해서 봅니다

  우리처럼 옆사람도 같이 볼 수 있게 크게 펼쳐 보지 않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그들의 모습인가 봅니다

 

2. 지하철이나 기차 안에서 휴대폰 소리를 거의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문자를 자주 주고 받는 모습은 우리와 같네요

  모두 진동으로 하고 음성 통화는 거의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드물게 음성 통화하는 사람은 옆사람에게도 음성이 들리지 않을 만큼, 모기소리 보다 작게 말 합니다

 

3. 초등학생도 지하철 좌석에 앉을때는 책가방, 보조 가방등을 들고도,  옷자락을 여미고 자리에 조용히 앉습니다

 

4. 길을 물으니 매우 친절하며, 몇사람은 길을 건너 한참을 걸어서 목적지가 쉽게 보일때까지 안내해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5. 비만인 학 생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치아를 교정하지 않은  젊은이들 많구요.

   쌍꺼풀한 여성도 별로 없었습니다.

 

 

아사쿠사

 

 

 

아사쿠사의  기념품, 과자등의  상점가

분홍색의 인조 벗꽃을 지붕위에 많이 꽃아 두었습니다

 

 

 

아사쿠사의 심볼인 카미나리몬

초대형 제등

천하태평과 풍년, 센소지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센소지 입구

 

 

 

 

보자기를 목도리 처럼 두른 신상을 일본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좌우측 상점에는 과자 가게가 유난히 많습니다

 

 

 

 

작지만  대를 이어서 기업을 하는 일본답게

나이든 분들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나이 좀 들었다고 물러나 있지않고

정성을 다해 가업을 이어가는 분들이 존경스러워 집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장인들이 만든 인형들

값이 엄청나게 비쌉니다

 

일본 도쿄여행은 여기 까지입니다

 

다음은 일본 쿠슈지방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