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라오스

방비엥(1)Vang Vieng-시내주변 풍경 : 2011,03,28

무숙자 2011. 12. 11. 14:26

 

방비엥시내와 주변

 

어제 늦게 도착해서 숙소에서 잠자고

아침 일찍 나서 주변경치를 보러갔습니다 

바위산의 모습이 중국의 계림과 흡사 했구요 석회암 동굴이 있는것도 닮았구요

진한 녹색의 나무잎들과 기묘한 석회암으로 된 산

그리고 주변에 흐르는 남송강(NAMSONG RIVER) 등이 어우러져 경치가 빼어났습니다

걸어서 다니거나 자전거를 대여하면(1일 10000K) 됩니다.

 

좀 더 시골을 느끼러 가는 블루라곤까지는 오토바이도 괞찮지요.

 난 자전거로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화장실 딸린  싱글룸 게스트하우스가  40000K부터 

호텔이나 강변 주변에 있는 경치 좋은 곳의 방갈로 숙소는 40 ~50 달러 정도구요.

음식도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요리 종류가 수십 가지인데 대부분 우리 입맛에 맞습니다 .

 

라오 맥주도 좋아요.

커피도 맛 있습니다.

값도 무척 싸지요

 

몸이 지치고 피곤하면 맛사지샵에 가세요

40000k~50000k 이면 한시간 동안  피로를 풀 수도 있습니다

 

 

 

이런 레스토랑에서  경치를  즐기면서

식사와 커피가 모두  해결 됩니다

 

 

 

 

멀리 보이는 바위산이  강과 잘 어울립니다

 

 

 

 

나무로 된 다리를 많이 보게 됩니다.

 친환경적이고 주변 경치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강 주변에 숙소와 레스토랑이 많이 있구요 

이런곳에서 커피 한잔에 10000k 정도

 

 

 

 

카약킹 신청하면  자동차로 한시간 정도 가서,

 강 상류에서 노를 저어 내려오면

여기에 도착 합니다.

 

 

 

 

산 그림자가 강에 비칩니다

 

 

 

 

 

온갖 종류의 꽃들이 저렇게 꽃을 피웁니다 

기후가 알맞으니 난을 메달아 놓았는데 잘 자랍니다

 

 

 

 

 

현금 인출기도 있습니다

 

 

 

 

 

현지인들 입니다

 우리나라 글씨가 있는 옷을 입고 있는 라오인을 많이 보았습니다

 한글이 새겨진 우체국 제복인 파란 조끼 입은 사람은 이곳 관광 사진사 입니다

 

 

 

 

항상 웃는 라오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