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라오스

방비엥(3)-탐푸캄(Tham phu kham) 오가며 본 풍경 : 2011,03,28

무숙자 2011. 12. 11. 19:33

 

방비엥(3)-탐푸캄(Tham phu kham) 오가며 본 풍경

 

자전거 렌트(1일 10000k) 해서 방비엥 시내에서 6Km 떨어진

Tham Phu Kham(탐푸캄)으로 좀 더 시골 모습과 시골풍경을 보러 갔는데,

우리나라의 1960년대 모습이 자꾸만 떠 올랐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 6km를 가면서 본 여러 모습들입니다

 

 

 

 

가는 도중에 동굴이 있다기에 들어간 입구

 

 

 

 

동굴 입장 티켓을 파는곳  

 생수,콜라,맥주 몇 병이 판매대에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도중에 돌아 나왔습니다.

 산 속 숲길이 무서웠습니다

가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석회암 동굴은 어느곳에서나 비슷합니다

 

 

 

 

싸움닭을 자주 보았습니다

 

 

 

 

시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도 하구요

 

 

 

 

갈림길 입니다 .왼쪽으로 가야 합니다.

동굴가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가세요

 

 

 

 

규모가 있는 전통 시골집 모습

마당에 닭이 있는것이 우리나라의 옛 농촌 모습이었답니다

 

 

 

 

뭔지 알아 맞혀 보세요.  

오토바이에 넣을  휘발유를 판매하는 간이  주유소 입니다

 

 

 

 

신발을 신지 않아도 세균 감염은 없겠네요

 질 좋은 황토가 바닥이니까요

 

 

 

 

소떼도 만나고

 

 

 

 

블루라곤 입구를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이 길 따라 200 미터쯤 가면 멋진 경치가 나타납니다

 

 

 

 

넓은 들판에 평화로이 풀 뜯는 소들과

저멀리 석회암으로 된 산세를 보느라니...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라오스를 한장의 사진으로  잘 나타낸 풍경입니다

고요함,  자연적임,  여유로움,   평화로움,  ...

 

 

 

 

또 동굴 입구입니다.   가지 마세요

 

 

 

 

동굴을  올라가다 본 경치는 좋았답니다

 

 

 

 

멋 모르고 들어갔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안전 장치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소년이 준 헤드랜턴에 의지 해야하며,

혹 발이라도 잘못 디딘 날엔 한국에 돌아 가지 못할 수도...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기르는 돼지인데,  닭들도 같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