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누트산
넴누트 산
2,150m 산 정상에 세워진(BC1세기 안티오코스 건설)
콤마게네 왕국의 왕릉과 거대 신상들을
만날수 있는 곳
8.4(15일째) 넴루트출발07:00-말라타시내착10:00-시내구경후-앙카라로야간버스이동
안티오코스 1세는
죽으면 영혼이 승천하는 것으로 믿고
왕국에서 가장 높은
넴루트산 꼭대기에 안식처를 마련했다네요
말라타에서 1박2일 투어를 신청하면 미니 버스로 이동하여
신상이 있는 아래 마을 호텔에 저녁에 도착하여 넴누트산 위에 올라 일몰도 감상하고
1박 한 후 새벽 일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박 2일 투어비 50 YTL로 매우 저렴함)
과거 지진으로 인하여
신상들이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머리부분이 모두 바닥에 내려와 있네요
크기를 비교하면 머리부분만 사람키보다 큽니다
능은 흙이 아니고 자갈로 덮여 있어 도굴을 어렵게 한답니다
5대 석상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안티오코스 1세→여신 콤마게네→제우스 오로마스데스→아폴론 미트라스→헤라클레스 아르타게네스 아레스
거대한 석상들은
독수리상, 안티오코스(왕), 여신 콤마게네, 제우스, 아폴론, 헤라클레스,
아폴론 석상
헤라클레스 신상의 머리 부분
수호신을 상징하는 독수리 상
안티오코스 1세와 수호신들의 악수 장면을 새긴 부조물들이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넴누트 산 정상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은 큰 나무도 없고 바위로 된 좀 척박한 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