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톰
캄보디아 - 베트남 - 태국 한달간의 여행후 사진을 올리면서 여정을 참고로...
*** 인천공항 - 방콕경유 - (육로이동;국경비자) - 캄보디아 - (육로이동) - 베트남 - (항공이동) - 방콕와서 태국 여행
- 인천공항귀국 ***
* 여행당시(2005년)환율 1 $=1066원, 타일랜드 1 Bat=26원, 캄보디아1000 Rial=276원, 베트남 10000 Dong=670원 *
* 2005년 여행일정입니다, 시간간격이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2,29(1일째) 인천공항발10:50-홍콩경유-방콕착19:00(현지시각17:00)-(공항버스 100B)-카오산거리-숙소
12,30(2일째) 카오산출발7:00-버스500B,4시간-아란경유(국경비자받아서)--시엠립도착 19:00-숙소(Global Guest House)
12,31(3일째) 숙소-앙코르톰,코끼리테라스,쁘레톱에서일몰-압살라공연(바욘2 레스토랑)
1,01 (4일째) 새해일출-반띠아이쓰레이-앙코르와트-프놈바켕에서 일몰감상
1,02 (5일째) 톰마논-따프롬-똔레샆 호수일몰-숙소
카오산에서 아란행 국경버스를 타고 와서
국경비자 받아서
미니버스로 시엠립에 도착하여,
앙코르지역 3일 티켓을 구입하여
앙코르톰을 먼저 여행 합니다
(사진이 붙은 3일 자유 입장권; 40 달러 )
앙코르 톰 ( Angkor Thom )
앙코르라는 약칭으로 알려져 있는 캄보디아의 옛 도성. 톰은 토속어로 ‘크다’의 뜻.
현재의 앙코르 톰은 12세기 후기, 동쪽 샴인(人)의 침공으로 파괴된 것을
자야바르만 7세(재위 1181~1219경)가 재건한 것(제4차 앙코르라고 봄)이다.
1431년 방치될 때까지 도성으로서 존속하였다.
유적은 사방 약 3km 이고, 높이 7m, 라테라이트(紅土)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각 변 중앙에 문이 있으며
동문 북쪽에 또 하나의 문(승리의 문)이 있다.
각 문(고푸람)은 특징적인 인면탑(人面塔) 누문(樓門)이고,
누문 바깥쪽 통로 좌우에는 많은 석조 거인이 나가(龍)를 안고 일렬로 늘어서 있다.
사방의 문에서 곧바로 뻗은 도로의 교점, 즉 도성 중심에는 중심산사원으로서 바욘이 솟아 있다.
또 성내 북반(北半)에는 장벽으로 둘러싸인 직사각형의 넓은 왕궁터와
피메아니카스(1011), 바프온(11세기중순), 『뇌왕(癩王)』 및 코끼리의 테라스(12세기말), 프레아 파리라이(12세기),
또 이것들의 동쪽에는 남북 2개의 크레안(11세기), 프레아 피투(12세기) 등의 유적이 있다. (출처; 네이버지식)
앙코르톰 입구에는 많은 관광객(특히 한국인)이 모였습니다
앙코르 유적지를 들어가는 남문
문 위의 인면탑( 사면 불안탑)
한 가운데 있는 바이욘 불교사원
벽면에는 섬세한 조각이 있는데 주로 싸움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코끼리는 싸움에서 행운의 동물로 상징됩니다
인면탑의 4면의 표정은 희노애락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문에 조각된 여인상이 아름답네요
이 조각상에 있는 천상의 무희 압사라들이 추는 춤을
공연장에서 이곳 여인들이 보여 줍니다
이곳 아이들에게는 이곳이 놀이터 이기도 합니다
압사라 춤 공연
식당에서는 식사를 겸한 공연장이 있구요
사원 조각상에 있는 춤추는 여인들을 닮았습니다
(공연 + 부페 = 10 달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