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숙자 2012. 2. 9. 16:40

 

아유타야 유적지는

1350년에 건설된 타이의 두 번째 왕조, 아유타야왕조의 수도였습니다.

1767년 버마(미얀마)의 침입으로 파괴될 때까지 417년 동안 번성하였습니다.

 전성기에는 왕궁 3곳, 사원 375개, 요새 29개, 대문이 94개에 이르는 등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버마가 침입하고 방콕으로 수도를 옮긴 후 유적이 많이 소실되었고

지금은 사진에서 처럼 너무 황페화되어서

한때 번창한 왕조의 영화는 어디갔나 싶습니다

(방콕 여행사에서 1일 투어 ; 450 밧 )

 

 

 

 

 

 

 

 

 

 

 

 

 

 

 

 

 

 

 

 

 

 

 

 

 

왓 마하탓의 불상

나무가 자라면서 나무뿌리속에 묻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