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야기

Art경주 2013(2) : 천년의 예전 : 2013,09,13

무숙자 2013. 9. 17. 13:01

 

"Art경주 2013"의 특별전으로

천년의 예전 ('명장 5인전') 이 열려서 많은 관심을 보여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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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화스님의 단청과 탱화 작품

 

*불화 명인 동화스님은 50년 동안 단청과 탱화를 그리면서 스승 고 혜각스님의 상좌로 있으면서 불화 수양을 했다. 현재 운문사,동화사,캐나다 서광사 등 백여개 사찰에 스님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다. 2009년 2월 중요 무형문화재 제 48호 단청장 보유자로 지정 받았다. <전시회 설명문 인용>

 

 

 

'단청과 탱화'

우리나라의 불화의 맥을 정립한 동원스님 작품으로 단청의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탱화는 단청의 맨 아래쪽에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찰에 그려져 있는 단청은 이곳 중의 한곳을 큰 규모로 그린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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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요 무형문화재 누비장인 김해자님의 작품

 

* 전통 누비옷 복원 40년을 평생 함께한 누비명인 김해자님은 2004년 최연소 인간문화재 최초 누비장을 기록했으며,1994년 경복궁 전통 공예관 특별 초대전 출품을 시작으로,  2002년  일본 NHK초대전을 비롯해 일본 요코하마 퀄트박람회,프랑스 파리 프레타 포르테 한복패션쇼, 중국 초청 한국 섬유패션 박람회 초대전에 참가하는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전시회에서도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전시회 설명문 인용>

 

 

 

 

사진이라서  정교한 누비의 바느질한 모습이 보이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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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토우 명인 박병택님의 신라토우 기마상

 

*토우 명인 박병택님은 1952년 경주 출생이며 2005년 토우기능 전승자 선정자로 1천 여년전 신라인들의 삶의 모습을 형상화한 토제이다.1991년 연세대학교 박물관 워크숍 초대작가를 시작으로,  일본 오카야마  국제도예과,  단국대학교,  홍익대학교 도예과에서 토기를 전승 했으며 세계 민속 토기워크숍, 일본 아오모리 국제장작가마 축제 워크숍등의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회 설명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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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혼'자수 명인 이용주님의 작품

 

* '혼'자수 명인 이용주 님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자수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혼'자수라는 분야를 개척한 작가이다. 셀린디온,나나무스쿠리, 블랙아이드피스, 엔니오모리코네 등 우리에게 친숙한 수 많은 세계적 인물들이 그의 작품에 감탄, 소장 하면서 알려졌으며 우리니라 민족혼을 되 살려 낼 수 있는 '혼' 자수 콘텐츠를 개발하고 역사에 남길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전시회 설명문 인용>

 

 

 

실크천 위에 실크실로 뜬  "혼"자수

 

 

 

 

 

 

 

 

사진도 아니고 그림도 아닙니다.

자수로 한땀 한땀 새긴것입니다.

참 놀라운 손 솜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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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먹 명인 유병조님의 작품

 

 

* 먹의 명인 유병조 님은 1940년 2월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하여 13세 때 부터 먹을 시작 하였다. 유리에도 갈아지는 다양한 전통 먹의  제작 기법과 기술을 보유 하고 있으며, 2009년 경북 무형 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전시회 설명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