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인도(남인도)

함삐(Hampi)의 유적지-(2)

무숙자 2014. 4. 28. 15:34

함삐에 있는 동쪽 유적군

 

 

 

바퀴가 달려 있는 수레 모양의 독특한 사원

동쪽 유적군에서 가장 훌륭한 볼거리 였습니다.

 

 

 

 

비탈라 사원에 들어가는 바닥돌에  기도하는 사람들 조각 

바닥에 기도상은 여기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비탈라 사원의 고프람(탑문)

 

 

 

 

위 고프람의 조각상들은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힘껏 밀면 바퀴가 구를것 같이 사실적으로 조각되었더군요.

 

 

 

 

돌 바퀴 이지만 오늘날의 자동차 바퀴의 타이어 처럼 느껴 집니다.

타이어에 바람이 조금 빠져서 조금 납작한 모양이라든지 바퀴 위에는 브레이크까지 만들어 졌으니...

함삐에서 가장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이곳에 촬영나온 사진 작가와 함께...

 

 

 

 

사원기둥이 동물 모양이고 아주 화려 합니다.

 

 

 

 

힌두 사원인데 불상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발레하는 여인상

 

 

 

 

사랑하는 미투나상

 

 

 

 

이곳에서도 일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 건너 보이는 화강암으로 된 산에 오르는  구불구불한 길이  보입니다.

작은 강을 건너야 오를 수 있습니다.

 

 

 

 

남쪽 유적군이 있는 마을에서 이런 작은 강을 건너면...

 

 

 

 

강에서 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장면도 보았습니다.

 

 

 

 

강은 이렇게 작은 배를 타고 건너야  합니다.

 

 

 

 

강을 건너자 마자 이렇게 작은 동네가 있고, 숙소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기도 합니다.

 

 

 

 

넓은 들판에 벼가 자라고 있구요.

 

 

 

 

위 마을로 올라가면 논에 물을 공급하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가는 길에서 염소떼를 몰고 가는 모녀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구불구불 계단을 오르면 동쪽 유적군이 보입니다.

가까이는 논에 벼가 자라고 사탕수수와 코코넛 나무도 자라고 있습니다.

 

 

 

 

꼭대기에 올라 사방을 둘러 보아도 온통 바위산과 들판 입니다.

이 부근의 지형이 모두 이러 합니다.

 

 

 

 

정상에는 조그마한 힌두사원이 하나 있는데,

주변경치가 좋아서 힘들어 오르길 잘했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사원에서는 열심히 수행하며  공부하는 예비 사두를 볼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