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아룬( Wat Arun)은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리며 이 사원에는 프라프랑이라는 높이 79m의 탑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도시에서 중요한 지리적 표지물 중의 하나로 이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답니다.
특히 새벽 동틀 무렵이면 장관을 이루고,
(태국을 통일한 딱신왕이 새벽여명에 이 사원에 도착했기에 새벽사원이라고 한다네요)
해질 무렵 첨탑에 박혀있는 자기가 반사되어 빛을 발할 때면 더욱 장관을 이룬답니다.
새벽사원은 차오 프라야강의 서쪽에 있습니다.
차오프라야강위로 다니는 수상 버스를 타면 바로 옆을 지나면서 볼 수도 있습니다
저녁 해가 질 무렵 차오프라야강 건너 레스토랑에서 식사중에 찍은 사진
저녁도 아름다운데 새벽에는 보지 않아서...
79m 높이의 프라프랑 탑
탑의 외부는 도자기 조각등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올라가면 강 주변의 경치가 참 좋겠는데...
올라가보지 못했습니다
라마야나에 나오는 원숭이 신
형형색색의 도자기 조각의 독특한 모자이크로 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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