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타일랜드

방콕 ; 왓 프라 깨우(Wat Phra Kaew)와 왕궁

무숙자 2012. 2. 9. 11:44

 

  왓 프라케오(Wat Phra Kaew)에는

75㎝ 높이의 작지만

신비스러운 에메랄드 불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메랄드 사원 이라고도 합니다.

이 불상은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 입힙니다.

태국에서 가장 신성시하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타이어로 Wat은 사원(temple)을 의미)

 

에메랄드 불상은 촬영금지 입니다

몰래 한장 찍는데 어디서 갑자기 감시자가 나타나서는 엄청 혼?을 내드라구요

디카로 찍은 에메랄드불상을 보는 앞에서 지우고 나서야 화를 풀드라구요

 볼품이 특별한 불상도 아니던데, 더군다나 라오스의 사원에서 가져 왔다던데...

그래서 지금 라오스는 가져간 불상을 돌려 달라고 한답니다

어느나라 없이 불법으로 반출된 문화재는  반환운동을 하는가 봅니다

 

 

 

 

방콕 태국사원의 건축양식은 방콕양식( 랏따나꼬신 )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관광객들과 참배하러 오는 현지인들로 항상 붐빕니다

 

 

 

 

 

불상에 금박을 붙이고 있네요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사원 입구 원숭이 신상

 

 

 

 

 

많은 사람들이 에메랄드 불상을 보기위해 모였습니다

 

 

 

 

 

황금색의 화려한  쩨디가 높이 솟아 있네요

스리랑카의 건축양식으로 세운 이 대불탑은 부처의 진신 사리를 모시고 있고 합니다.

 

 

 

 

 

 

 

 

 

 

 

 

 

 

 

 

 

 

 

 

 

 

 

 

 

 

 

 

 

 

 

 

 

 

 

 

 

에메랄드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회랑에 길게 이어져 그려진 벽화로

인도 힌두교의 서사시 라마야나를 태국북교식으로 번안해

천상의 신과 악마사인에 벌어지는 전쟁을 태국전통 회화양식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사원의 부조물과 비슷한 내용( 라마야나 이야기, 역사, 생활모습등)을

 그린  벽화로 당시의 벽화 기술을 잘 보여 주네요

 

 

 

 

진지한 모습인 현장학습 나온 학생들

 

 

 

 

     

 

캄보디아에서는 아름다운 압살라여신인데...

비슷한 아름다운 여신을 벽화로 그렸겠지요

 

 

**********************************

 

역대국왕들이 살았던 짜그리 왕궁

 

 

 

앞에서 본 왕궁

지금 태국 국왕은 여기에 거처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태국 국왕이 사용했는 화려한 장신구나 용품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The Grand Palace and Wat Phra Kaeo

타이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습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십니다.

 

 

 

앞 쪽의 왕궁과 뒤에보이는 사원 전경

 

 

 

 

왕궁 앞에서 근무 교대식을 하는 군인

 

 

'여행이야기 > 타일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 ; 짐톰슨의 집  (0) 2012.02.09
방콕 ; 왓 아룬 (Wat Arun)   (0) 2012.02.09
방콕 ; 왓 포(Wat Pho)  (0) 2012.02.09
불교의나라   (0) 2012.02.09
방콕 ; 카오산 주변  (0)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