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OR BAHUR 는
말레이반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조호르해협에 놓인 작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싱가폴 입니다.
그래서 국경도시로 유명 합니다.
버스,택시,기차로 싱가폴을 갈 수 있는데,
싱가폴로 가기 위한 출입국 관리사무소가 기차역과 함께 지어져있는데
시설과 규모가 매우 휼륭 합니다.
동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로 갈려면 이곳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됩니다.
공항은 시내에서 30여 Km 떨어져 있는데 버스가 없고, 오직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미터요금은 32RM 이지만 40RM 정도로 흥정하던지, 아니면 안전한 티켓제도택시45RM 으로 이용)
관광명소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많지 않은 도시 입니다.
국경도시이니 만큼 호텔의 숙박 요금이 다른 지역보다 비싸네요.
하얀벽과 파란 지붕이 상징적인 ISTANA BESAR 입구
1938 년 까지 왕가의 궁전으로 사용 되다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 된다고 하나,
대대적인 공사중이라 내부는 보지 못하고 외부만 보고 와서 아쉽네요.
이스타나 베사르 주변에는 매우 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좋습니다.
빅토리아 양식의 아름다운 모스크 ABU BAKAR MASJID
모스크안 예배 하는 공간에는 무슬림이 아니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중후한 외관의 조호르 주 청사
이슬람 관련 건축물은 무늬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예쁜 건축물이 많이 보이네요
힌두사원의 신들의 상
인도에서 본 고색의 빛바랜 힌두사원과는 사뭇 다르고,
색채가 너무 컬러플 하여 처음엔 좀 혼란스러웠으나,
말레이시아 전역에 있는 힌두사원이 같은 모양이라....
새 오토바이를 구입 후 안전을 기원하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 합니다.
사원에 온 이목구비가 분명한 전형적인 인도계 처자
양해를 구하고 사진 한장만 찍었지요.
시내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조호르 해협이 보이고,
이 해협을 건너면 싱가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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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상가, 식당, 출입국관리 사무소등이 있는 대형 현대식 건물
경비와 보안이 철저합니다.
사설 경찰 대원들
곳곳에서 이들이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니 매우 안전하게 느껴집니다.
싱가폴로 가기 위한 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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