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개회식날이라서인지 시장을 비롯한 각계 원로들,
특히 미술계 원로들께서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까치와 호랑이
호랑이은 용맹을, 까치는 기쁜소식을 전하는 새의 상징으로 우리 옛 민화의 소재였지요.
경주출신 작가 이명화님은 이지역의 들판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엉겅퀴를 주로 그렸습니다.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대형 걸개그림으로 용을 그리는 모습이 볼만 했습니다.
화룡점정(畵龍點睛)은 경주 시장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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