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 구간을 걸었습니다.
북한산 기슭 아래, 공기 맑은 곳에는 어떤이가 살고 있는지 궁금해
6구간 평창마을길 구간은 전부터 가보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신흥 부자들은 강남에 주로 살고 있고
전통 부자들은 평창동에 많이 산다고 들었는데 ...
평창동 고급 주택은, 산기슭아래 높은 담을 쌓고 살고 있어서 집안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차도 사람도 많이 만나지 못해, 그래서 한산한 골목길로 느껴졌습니다.
어쨋든 살고 싶은곳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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