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인도네시아

발리-몽키포레스트 사원 : 2013,04,01

무숙자 2013. 5. 1. 08:30

 

 몽키포레스트(Monkey  Forest) 사원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완벽한 열대우림을 체험할 수 있는곳 입니다.

 

우붓의 메인거리  남쪽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붓 왕궁에서 큰 길 따라 남쪽으로 걸어서 20 여분 거리)

3 백마리가 넘는 원숭이가 이 숲속에 살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파는 바나나를 구입해 주면서 같이 즐길 수도 있습니다.

힌두사원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원숭이들은 관광객이 주는 바나나를 받아 먹다 말고, 빼앗아 먹기도 합니다.

 

 

 

 

 

출입구   (입장료 20,000 루피아)

 

 

 

먹이를 주면 때로는 어깨 위로 뛰어 오르기도 합니다.

 

 

 

 

 

새끼가 귀엽기는 하네요.

 

 

 

 

 

원숭이숲 사원은 우붓의 관광에 한 몫을 차지하는 부분 입니다.

 

 

 

 

 

큰 나무가 많아 그늘을 만들어 주며 산림욕 효과도 커서 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보르네오섬에서 본 열대우림의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열대우림의 숲이 이러하며, 산림욕 하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구조물인데 이끼가 끼어 살아서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네요.

 

 

 

 

 

숲  속에  힌두사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