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포레스트(Monkey Forest) 사원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완벽한 열대우림을 체험할 수 있는곳 입니다.
우붓의 메인거리 남쪽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붓 왕궁에서 큰 길 따라 남쪽으로 걸어서 20 여분 거리)
3 백마리가 넘는 원숭이가 이 숲속에 살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파는 바나나를 구입해 주면서 같이 즐길 수도 있습니다.
힌두사원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원숭이들은 관광객이 주는 바나나를 받아 먹다 말고, 빼앗아 먹기도 합니다.
출입구 (입장료 20,000 루피아)
먹이를 주면 때로는 어깨 위로 뛰어 오르기도 합니다.
새끼가 귀엽기는 하네요.
원숭이숲 사원은 우붓의 관광에 한 몫을 차지하는 부분 입니다.
큰 나무가 많아 그늘을 만들어 주며 산림욕 효과도 커서 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보르네오섬에서 본 열대우림의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열대우림의 숲이 이러하며, 산림욕 하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구조물인데 이끼가 끼어 살아서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네요.
숲 속에 힌두사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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