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얀마

따웅지 시내

무숙자 2011. 12. 14. 13:25

 

 만달레이에서

저녁6시 3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겨우 타고,

버스속에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산길을 돌고 돌아

새벽에 따웅지에 도착 했습니다

따웅지는 인레호수를 가기위해 지나는 조그마한 도시입니다

 

 

 

물 축제때 즐길 무대를 만드는 것이 보이네요

물축제때 무대위에서 공연도 하고

물 나오는 파이프를 수십개 연결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을 마구 쏘아댑니다

 

 

 

 

시장 모습

 

 

 

 

올때 버스 타고 오느라 목이 아파

갈때는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 할려고 여행사에 들려

헤호공항- 양곤 까지  85달러로 항공권 예악

(따웅지에서 헤호 공항까지는 택시로 1시간 정도;

항공권 구입할때 요청하면 (택시5000짯) 숙소로 픽업나옴)

 

 

 

 

시장에서 맛본 딸기쥬스

딸기가 작지만  무척 달고 맛 있었습니다

 

 

 

 

따웅지에서  이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낭쉐라는 작은 동네가 나옵니다

낭쉐는 인레 호수를 가기 위한 전진 기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낭쉐에는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낭쉐에서 여러날을 머무르면서 인레 호수를 오가면서 쉬었습니다

이 차의 정원이 몇 명인지 궁금 하시죠?

20명이 타야 출발합니다  출발 시각은 따로 없었습니다

지붕위에는 짐까지 가득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