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시내 왕궁 : 2011,04,11

물축제 "띤잔"기간 동안에는

대중교통이 올 스톱 된다고 합니다

그네들도 축제에 참가하여 즐기기  때문이라네요

나로서는 얼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명절이라도 대중교통 잘 운행 되잖아요?

얼른 만달레이를 훓어 보고 인레 호수 근처 마을 에서 휴식 할려구요

서두르지 않으면 꼼짝 못하고 갇혀 지내든지, 아니면 비싼 택시로 장거리로 가든지 해야 합니다

한나절 동안 서들러 만달레이를 구경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인 유베인 다리가 만달레이 근처에 있는데 그냥 지나쳐야 합니다

좀 아쉽네요

 

 

 

요렇게 생긴 택시도 있고,

타기전에 흥정을 해야 합니다

번호판도 아라비아 숫자가 아니고

그들 글자라서 알 수 없습니다

 

 

 

 

만달레이 시내

 

 

 

 

 

일가족인가 본데 내가 탄 택시 뒤를 같은 속도로 따라 오길래..

처음 본 낯선 외국인에게 계속 웃음을 보냅니다

생활은 넉넉치 않아도 이 나라 백성들은 항상 웃고 삽니다

 

 

 

 

엄청난 규모의 해자가  왕궁 주위를 애워 싸고 있습니다

 

 

 

 

 

멀리 왕궁의 타워가 보입니다

 

 

 

 

 

왕궁 입구 근처는 성벽이...

입장료 10달러,  군인들이 관리하는듯 했습니다

 

 

 

 

성 안에는 주민들도 자연스레 살고 있습니다

 

 

 

 

 

성이 넓어 한참을 걸어 들어 갔습니다

드뎌 왕궁 입구에 도착

 

 

 

 

왕궁 전망 타워

 

 

 

 

 

화려하지 않고 지붕도 기둥도 붉은 색으로 된것이 특이합니다

 

 

 

 

 

왕궁 가운데 제일 높이 솟은 탑입니다

 

 

 

 

 

왕궁의 규모는 큰데  세련된 느낌이 없었습니다.

 

 

 

 

시내 곳곳에서 볼수 있는 식수대

길가다 목 마르면 누구나 마실수 있도록 물이 든 항아리가 있네요.

 

 

 

 

 

불교와 관련된 기념품 가게

 

 

 

 

 

물 축제를 앞두고 퍼레이드를 하네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대축제인 물축제 띤잔의 전야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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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처에 있지만 띤잔축제로 인해 서둘러 이동하느라 가보지 못한곳

 U 베인 다리 - 자료사진 두 장 올립니다

 

세계에서 제일 긴 나무다리 "유 베인 다리" (1)

 

만달레이 근처에 있으며 가보지 못해 아쉬워 했는데 

같이 여행한 교민부부가 물축제가 끝난후 대중교통이 다녀서

몇일 더 머물면서 가보고 찍어서 메일로 보내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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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바간의 불탑군

 

바간의 불탑군(1)

 

 

바간의 불탑군(2)

 

미얀마에 여러날 있으면서도  물축제에 걸려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아 , 유명한  바간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바간사원의 탑들

 

아쉬워 자료 사진으로나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