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그 전에는 버마 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웅산 사건으로 더 잘 알려진 나라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교를 믿습니다
독재정권이 유지되는 나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주화 운동하는 "아웅산 수치" 여사가 있습니다
소득이 낮아 가난하게 살아가는 국민이 많은 나라입니다
대충 우리가 알고 있는 미얀마입니다
(2011년 4월 현재 상황)
난 이번 여행에서
한가지를 더 알았습니다
" 미소가 있는 나라 " 라고 생각을 보태고 왔습니다
일반 백성들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정부일에 관여하는 관리들은 난 잘 모릅니다
양식있는 일부 백성들은 이렇게 말합디다
미얀마 피플 굿, 가브먼트 피플 노 굿,
여행당시 환율 1$=1131원, 1$ ≒ 850 KYAT(짯)
시내에 우리나라 기업의 간판이 보입니다
건물 외형은 크고 모양도 있습니다
영국인들이 지배하면서 자기 앙식대로 지었으니까요
그런데 자세히보면 너무 더럽습니다
영국인이 떠난 후 유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표시가 들어 납니다
정부관리들은 고급스럽게 산다던데...국가가 돈이 없나봅니다
그나마 이제 일부 건물은 보수를 시작 했으니 다행이네요
수도인 양곤시내 도로도 파이고 울퉁불통한 곳이 너무 많습니다
광고판
이렇게 세련된 건물은 많지 않구요
유명한 술레 파고다
황금빛 사원으로 눈이 부십니다
어린이들은 분홍색의 승복이 특징이었습니다.
황금색 불탑은 시내 어디에서도 잘 보입니다
술레파고다는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나라지만 성당도 있구요
교회도 있습니다
고급스런 호텔도 있구요
마침 일요일이라 교회 으로 들어가 봤지요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경건했습니다
찬송가 악보가...
타자기로 문서 작성하는 나이든 아줌마도 있었고
거리에서 음식을 파는데 사먹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현지 길거리 음식을 맛있게 먹는 나였지만 보고는 못 먹겠드라구요
한번은 배가 고파 음식을 주문을 해놓고는 취소를 했습니다.
먹고 배 아프면 배 고픈것 보다 더 고생할것 같아서...
그래도 주인은 성질을 내지 않드라구요.
오히려 잘 했다는듯 웃고 말드라구요.
참 순하고 욕심없는 사람들
수 십년된 일반 택시입니다
영국인들이 두고 간 자동차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계기판은 요금 미터기 뿐 이었습니다
보이는것은 달력인데 빨간날로 표시된 휴일이 더 많은것은
4월에 미얀마의 명절을 낀 물축제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사쿠라빌딩의 높은 식당에서 본 양곤 시내
대학건물과 운동장도 보입니다
도시에 나무가 많아 무척 쾌적하게 보입니다
멀리 사원이 보이며...
거리에 자동차의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저 멀리 메콩강 건너 마을은 참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가운데 술레파고다가 보입니다
건너에는 메콩강의 일부가 보이고, 강 건너에는 무척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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