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는 "목화의 성" 이라는 뜻이랍니다
멀리서 보면 석회암 퇴적물이 목화 송이로 덮인것 같았습니다
온천수가 흐르면서 만들어낸 아름다운 지형입니다
참고일정 ; 7,30(10일째) 폐티예출발10:30-데니즈리경유13:10-파묵칼레15:35-온천장
-데니즈리 경유22:0-야간버스이용 - 괴레메로이동
온천수에 있던 탄산칼슘 성분이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굳어서 된 지형
입구에 들어서면 멀리서 이렇게 보입니다
아래쪽에도 물을 채우면 온천탕이 될것 입니다
위로 오르면 이런 곳을 여러곳 만날수 있고
온천수에 목욕을 할수도 있구요
여기서 온천을 즐길수 있는것은 ...
위쪽인 이곳에서 물이 솟구쳐 나오기 때문이고...
이곳은 무척 깊었고 ...
고대 유적지의 돌기둥이 그대로 물속에 잠겨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 유적지
좀 더 언덕 위를 오르면 고대 유적지를 만날 수 있으며...
1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는 고대 원형 극장
원형이 많이 남아있었고, 규모도 컸습니다
이런 원형극장을 터키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초대 7 대 교회가 있다길래 교회 흔적을 찾다가 만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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