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타이완

타이페이(Taipei)-101빌딩

무숙자 2014. 5. 8. 16:11

남인도 여행 후에

인도의 첸나이 국제공항에서 탑승,

쿠알라룸푸르를경유하여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에 도착한 후,

타이페이를 둘러보고 귀국한 여정 입니다.

 

타이완 여행 안내 도서는  매우 많고 우리나라와 멀지 않은 곳이라,

직장인들도 별도의 휴가 없이 주말을 활용하여 여행을 많이 다니는 곳인 만큼 정보도 무척 많습니다.

따라서  자세한 설명 없이 사진중심으로 몇장  올립니다.

 

 

                         *  타이완  여행 기간       :      2014, 04,03 ~ 04, 07 ( 5일간)

                     *  여 행 당시 환 율        :     1  NT = 36.3 원

 

 

 

시가지 구경도 하면서 101 빌딩인 타이페이 금융센터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빌딩은 시내 곳곳에서 보이니 이정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혼잡스런 인도거리를 헤집고 다니다가, 처음 본 시내거리는 정리정돈 그 자체 였습니다.

 

 

 

 

신호에 의해  대각선으로 통행이 가능한게 우리나라와 다른 교통체계 입니다.

 

 

 

 

도로도 넓지만 인도도 넓게 확보 되어 있었습니다.

 

 

 

 

101 빌딩에서 엘리베이트를 타고 전망대가 있는 89층 까지 오르는데 37초가 걸렸습니다.

세계 최고 속도라고 기네스 인정서가 있었구요.

 

 

 

91층 옥외 전망대에서 본 101 타워 윗층

 

 

 

 

지진이나 태풍의 진동을 감쇄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제동기인데,  노출을 시켜서 관광객에게 보여 줍니다.

 

 

 

 

타워내의 기념품 가게 - 산호에 섬세하게 조각한 놀라운 솜씨네요.

 

 

 

 

타이완 사람들도 중국인들이니 옥을 다루는 빼어난 솜씨는 같을 수 밖에 없겠지요.

 

 

 

 

옥을 다루는 솜씨는 고궁박물관에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지만, 박물관내에서는 촬영금지라서

이곳 사진으로 대신 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