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원은
런던의 대영박물관,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함께
세계 5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중국의 황실 보물 가운데에서도 골라뽑은,
60만점이 넘는 소장품을 갖고있는 만큼 대충 보아도 반나절은 보아야 됩니다.
관람객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한글음성을 지원하는 안내기를 대여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내 사진은 엄격히 금지되어 전시품 사진은 없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면...
입구가 나오고 고궁박물관 본관이 뒤에 보입니다.
박물관 뒤쪽으로는 산림이 울창한 산으로, 주위 경치가 좋았구요.
박물관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의 별관에는 특별 전시회가 열리는데 별도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관람객 가운데에는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당연히 자기 선조들의 훌륭한 작품이 보고 싶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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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옆에 있는 지선원이라는 중국식(송, 명조)정원도 둘러볼만 합니다.
뒤쪽에 박물관 건물이 보입니다.
박물관에서 오랜 시간 관람후에 가까운 이곳에 와서 산책을 겸한 휴식을 하면 훌륭한 일정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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