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8, 19일째
‘바릴로체’에서 ‘칼라파테’로
엽서사진에 나오는 일출떄 붉은 기운을 받은 바위산인 ‘피츠 로이’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서 ‘칼라파테’에 도착했다. 또한 남극을 제외하면 세계최대의 빙하인 ‘모레노 빙하’를 보기 위한 전진 기지이기도 하다.
큰 호수를 끼고 있는 크지 않은 소도시이지만 레스토랑과 카페, 아이스크림, 기념품가게, 그리고 여행사가 많아 세계 여러 곳에서 온 여행자들로 붐비었다. 아기자기하고 품질이 좋은 기념품을 구경해도 한나절은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또한 양고기를 통째로 구워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바비큐 요리를 하는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 몇 곳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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