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우 마을은
바이족(백족)의 전통가옥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마을 입니다
흰색의 깨끗한 벽면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마을에 공연을 보면서 이들의 전통차인 삼도차를 제공합니다
삼도차는 세번을 우려 마십니다
첫번째 차- 쓴맛이 남, 성공하려면 먼저 고생을 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네요
두번째 차- 달콤한 맛, 고생을 겪은 사람만이 인생의 단맛을 볼 수 있다고 하고,
세번째 차- 달콤하면서도 쓴맛, 지난날의 즐거움과 고통을 회상 한다고 합니다
바이족의 삼도차를 통해서 깊은 인생철학을 느낄 수 있답니다
바이족의 주택은 우선 흰 벽면이 특징입니다
흰 벽면에 그림이나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관람이 가능한 집 입니다
가옥의 실내 일부분
간단한 공연도 보여 줍니다
바이족의 가옥은 외관으로 봐도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흰색을 좋아하니 바이족이죠
깨끗하고 세련된 집
대문은 조금은 화려함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