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윈난성)

따리-시저우(희주) 마을

무숙자 2011. 12. 30. 13:38

 

시저우 마을은

 바이족(백족)의 전통가옥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마을 입니다

흰색의 깨끗한 벽면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마을에 공연을 보면서 이들의 전통차인 삼도차를 제공합니다

삼도차는 세번을 우려 마십니다

 

첫번째 차- 쓴맛이 남, 성공하려면 먼저 고생을 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네요

두번째 차- 달콤한 맛, 고생을 겪은 사람만이 인생의 단맛을 볼 수 있다고 하고,

세번째 차- 달콤하면서도 쓴맛, 지난날의 즐거움과 고통을 회상  한다고 합니다

 

바이족의 삼도차를 통해서  깊은 인생철학을 느낄 수 있답니다

 

 

 

바이족의 주택은 우선 흰 벽면이 특징입니다

 

 

 

 

흰 벽면에 그림이나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관람이 가능한 집 입니다

 

 

 

 

가옥의 실내 일부분

 

 

 

 

간단한 공연도 보여 줍니다

 

 

 

 

바이족의 가옥은 외관으로 봐도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흰색을 좋아하니 바이족이죠

 

 

 

 

깨끗하고 세련된 집

 

 

 

 

대문은 조금은 화려함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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