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의 자유여행

여행은 꼭 아름다운 곳만을 찾는것은 아닙니다 비극의 현장 킬링필드를 가보았습니다 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는 1975년에서 1979년 사이, 민주 캄푸차정권 시기에 폴 포트가 이끄는 크메르 루즈라는 무장단체에 의해 저질러진 학살을 말합니다. 크메르 루즈는 3년 7개월간 전체 인..

캄보디아 왕궁과 국립프놈펜 박물관 황금색의 지붕인 왕궁 앙코르의 바욘사원에서 볼수 있었던 사면의 인면이 왕궁의 첨탑위에 보입니다 왕궁에 산책 나온 이곳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벽화 그림의 내용은 앙코르와트 회랑에서 보았던 조각과 같네요 왕궁 실내는 사진을 금지해서..

앙코르 지역 여행후 시엠립에서 수도인 프놈펜으로 이동했습니다 시엠립에서 08;00 출발한 익스프레스버스(6달러)는 넓은 평원에, 추수한 들녘 옆에 녹색의 벼논이 공존하는 낯익지 풍경을 따라 4시간 달린후에야 프놈펜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시엠립의 숙소 글로벌 하우스에서 추..

시엠립에서 6km정도 떨어져있는 호수 똔레샾 호수 주변에는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많으며, 호수는 맑지 않고 항상 황토색이지만 우기때에는 수면이 높아져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입니다 수상생활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볼수도 있지만 가난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마음..

. 타 프롬(Ta Prohm)은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으로 불리는 많은 사원이나 유적군 중의 하나로, 2001년 작품인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사원 입구에는 사자상과 나가신이 수호하고 있지만 세월의 무게는 못 지키는가 봅니다 많이 무너져 있어 안타..

반띠아이쓰레이 ( Banteay Srei ) 힌두교 사원으로 건조물은 표면이 사암으로 마무리 되고 규모는 작지만 곳곳에 풍부하고 정교한 장식 부조가 새겨져 있어서 이 사원을 특히 유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조각이 매우 섬세하여 여성스럽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출입하는 문 쪽입니다 나..

앙코르와트 앙코르 지방에 있는 힌두교 대사원으로 앙코르기 미술의 최성기를 대표하는 건조물로서 유명합니다 중앙에 보이는 탑을 중심으로 해자위에 놓여진 이 돌다리를 건너야 앙코르와트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도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입장료 수입만 해도 대단한 산업..

앙코르톰의 바이온 사원 근처에 있는 코끼리테라스 머리가 여러개 달린 나가 (뱀) 신

캄보디아 - 베트남 - 태국 한달간의 여행후 사진을 올리면서 여정을 참고로... *** 인천공항 - 방콕경유 - (육로이동;국경비자) - 캄보디아 - (육로이동) - 베트남 - (항공이동) - 방콕와서 태국 여행 - 인천공항귀국 *** * 여행당시(2005년)환율 1 $=1066원, 타일랜드 1 Bat=26원, 캄보디아1000 Rial=276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