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시내와 탈린시내 2019 년 09 월 27 일 헬싱키시내와 탈린시내 어제 저녁 무렵 탄 유람선이 07시 투르크에 도착했고,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을 하는 일정이다. 우리에게 핀란드는 노키아 이동전화를 처음 만든 나라라고 알고 있다. 핀란드는 넓은 땅에 이웃 간 멀리 떨어져서 살기에 소.. 여행이야기/북유럽(덴,노,스,핀) 2019.10.15
스웨덴의 스톡홀롬 2019년 09월 26일 스웨덴의 스톡홀롬 오늘도 맑은 날씨이다. 스웨덴의 스톡홀롬으로 이동 중에 차창으로 본 풍경이 목장이고, 또바르게 자란 소나무와 자작나무등 주변이 노르웨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높은 세금으로 복지가 잘된 나라이고,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라는 것도 노르웨이와 비슷.. 여행이야기/북유럽(덴,노,스,핀) 2019.10.14
오슬로에서 스톡홀롬으로 2019넌 09월 25일 오슬로에서 스톡홀롬으로 밤사이에 비가 살짝 내렸다. 바깥기온은 7도이다.4일동안 노르웨이를 둘러보고 다시 수도인 오슬로로 가는 일정이다.건너 산에는 침엽수와 노랗게 물든 자작나무가 끝없이 군락을 이루고...호수에 비친 산 경치는 거울 면에 비친 듯 완벽한 대칭.. 여행이야기/북유럽(덴,노,스,핀) 2019.10.13
플롬산악 열차, 베르겐 2019년 09월 24일 플롬산악 열차, 베르겐 언제나 그러했듯 오늘 일정도 강행군이다. 이른 아침인 07시30분경에 겨울철에는 스키장으로 북적일 '보스마을'을 출발해서 산간의 평지마을인 '플롬'으로 이동했다. 가는 길에 호수 위의 자욱한 물안개가 몽환적이다. 버스속의 디지털 온도계에 나.. 여행이야기/북유럽(덴,노,스,핀) 2019.10.13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2019년 09월 23일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송네피오르드, 뵈이야 빙하 갈라마을의 호텔은 산속에 위치해서인지 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다. 산아래 쪽으로 내려오니 안개가 걷히고 맑다. 지붕위에 풀이 자라고 있는 가옥들이 가끔씩 보인다. 자작나무를 깔고 흙을 덮어서 겨울을 따뜻하게 .. 여행이야기/북유럽(덴,노,스,핀) 2019.10.11
오슬로 시내와 비겔란 조각공원, 릴레함메르 2019년 09월 22일 오슬로 시내와 비겔란 조각공원, 릴레함메르 대형 유람선의 숙소인 침실은 좁지만 깨끗한 침대와 화장실은 물론 샤워를 할 수도 있었다. 지난밤에는 유람선 안에서 구경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기도 한다던데 시차적응과 장거리 비행의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서 일찍 잠자.. 여행이야기/북유럽(덴,노,스,핀) 2019.10.09
덴마크의 코펜하겐 시내 2019년 09월 21일 코펜하겐 시내 어제 밤늦게 코펜하겐에 도착해서, 짧은 잠을 자고 첫날부터 강행군이다. 이것이 짧은 시간 동안 여러 곳을 다니면서 구경해야 하는 패캐지 여행의 특성이다. 8시30분 출발을 위해서 7시에 조식을 먹어야 했으니 6시전에 일어났다. 처음만나는 거리의 모습에,.. 여행이야기/북유럽(덴,노,스,핀) 2019.10.08
북유럽, 러시아 여행을 시작하다 2019년 09월 20일 인천공항에서 코펜하겐으로 TV여행프로를 즐겨보는데 세상은 넓고 다양하여 볼 것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가슴은 여전히 떨리는데 다리가 떨리면 어떻게 하나? 유럽여행은 몇 차례 했지만 북유럽은 여전히 낯설다.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인솔자 있는 여행을 하.. 여행이야기/북유럽(덴,노,스,핀)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