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모습들 스리랑카에서 제일 큰도시 콜롬보 복잡한 만큼 잘 정돈되지 못한, 다소 혼잡스런 거리외엔 여행자에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시내 북쪽에 있는 포트(Fort)지구는 중심부에 시계탑과 대통령궁이 근처에 있습니다. 주변에는 식민지 시절의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조금 더 남쪽으로 내..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20
'갈레'(Galle) , 골 스리랑카의 남쪽 지방 갈레(또는 골)의 올드타운은 스리랑카이지만 가장 스리랑카 답지 않은 도시 입니다. 옛 시절에 네덜란드의 지배 흔적이 가장 진하게 남아 있는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성벽과 등대, 네덜란드풍의 건축물, 교회,박물관등이 볼거리입니다. 1663년 만들어졌다는 네덜란드..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20
녹차밭과 Lipton's Seat 주변경치 스리랑카의 옛국명이 실론(Ceylon)이고, 실론은 홍차 '실론티'로 전세계인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홍차의 원료식물이 녹차이니 품질 좋은 홍차를 만들려면 녹차재배 기술이 좋아야 합니다. 영국이 지배할 당시에 영국인들이 이곳에서 재배된 녹차로 홍차를 만들어 본국으로 가져 갔..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17
'캔디'에서 녹차밭 가는길 우째 이런 일이 ㅠ ㅠ ㅠ ㅠ 2014, 04,16 일 수학여행 가는 고등학생 475 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 에서 침몰되어 많은 학생들과 여객들이 구조 되지 못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빨리 더 구조하여 희생자가 적었으면 하는 간절한 심..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17
고도 '캔디'의 불치사(佛齒寺) 담블라에서 캔디행 버스를 타고 약 2시간을 오면 캔디버스 정류장에 도착 합니다. 16세기 말 신할라왕조의 마지막 수도가 된 캔디는 신할라인의 정신을 1500 년 동안 지탱시켜준 부처의 치아사리가 있는곳 입니다.- 불치사(佛齒寺) 부처의 치아사리는 언제나 스리랑카 불교도의 상징이었다..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16
'담블라'의 황금사원( 담블라 석굴사원) 담블라 시내에서 툭툭을 대절하여 시기리아 바위성채를 가서 벽화와 성채를 구경하고 오는데는 세,네시간이면 됩니다. 아직 해가 남아 있고 일정도 앞당길겸해서 담블라의 황금사원(석굴사원)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담블라 시내에서 툭툭을 타고 남쪽 캔디 가는 방향으로 조금만 내..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16
'시기리야'의 여신벽화(시기리아의 여신) 이 벽화는 '시기리아의 여신'으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천상을 떠도는 천상계의 여인 '압살라' 를 표현했다고도 하고... 처음에는 500 명이 그려져 있었다고 하는데(벽면의 낙서에 근거), 19세기 조사때 22명만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통통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기품을 보이기는 하지만, ..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15
'시기리야'의 바위((Rock) 요새 폴론나루와 숙소에서 툭툭으로 신시가지로 나와서 08시 30분에 출발하는 78번 버스를 타고 (대중교통요금은 매우저렴함,요금99Rs) 2시간후인 10시 30분경에 담블라 신시가지에 도착하여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점심식사 후, 시기리아를 툭툭을 대절하여(3시간, 20,000Rs)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15
'폴론나루와'의 고대도시 유적지(2) '싱할라'왕조가 '아누라다푸라'에서 '폴론나루와'로 수도를 옮겼으니, 두 곳의 유적이 매우 비슷하였습니다 만약 시간이 모자라는 여행자라면 어느 한곳만 다녀도 될것 입니다. 거대한 불탑' 랑콧' 다고바 백색의 '키리' 다고바 '랑카틸리카'의 머리가 없어진 불상 온전한 불상의 모습이 ..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14
'폴론나루와'의 고대도시 유적지(1) 수도를 옮긴 까닭은 ... 10 세기 말 남인도의 이교도 대군이 스리랑카를 침략했고, 오랜 전쟁끝에 아누라다푸라의 도시왕국은 황폐 해졌고, 신할라족은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수도를 아예 폴론나루와로 옮겼습니다. 그때 왕궁과 많은 사원이 건설 되었으나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침략한 .. 여행이야기/스리랑카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