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의 자유여행

이곳이 과거에 티베트 영토라서 곳곳에 티베트를 느끼고 볼 수 있습니다 티베트 여행을 하지 않았지만 조금 맛은 보고 가는 느낌 입니다 쏭짠린쓰(송찬림사) 티벳사원 작은 포탈라 궁 이라고 합니다 사원을 오르는 길 사원 앞에는 흙으로 높이 지어진 티벳인들의 가옥이 있습니다 티벳불..

드디어 중뎬(샹그리라)에 도착했습니다 꾸청은 다리,리장에서 많이 보아온터라 ... 온통 티벳풍 입니다 기온이 무척 내려 갑니다 숙소에서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잘 수 있었습니다 첫날은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잘 이룰수 없었는것은 여기 고도가 높아서 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고산증세 입..

중국 정부가 중뎬을 샹그리라라로 지명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제임스힐턴의 소설인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샹그리라가 바로 여기다라고 의미를 부여한 후에 지명을 ... 그 후에 외국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어쨋든 중뎬은 티벳의 일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자연..

호도협 트래킹은 리장여행에서 빠트리지 않아야 할것 중 하나 입니다 후타오샤(호도협)는 하바쉐산(합파설산)과 위룽쉐산(옥룡설산)사이의 가파른 협곡으로 그사이를 진샤장(진사강)이 가마득히 흐르고 있는, 경치가 빼어난 곳 입니다 양 협곡을 호랑이가 건너 다녔다고 해서 호도협이..

수허꾸청도 리장꾸청과 비슷합니다 이곳은 규모가 적고 한적하며, 맑은 더 맑은 물이 흐르는 마을 입니다 리장 꾸청을 갔으면 꼭 들리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가슴에 X자로 흰띠를 두르고 있는 복장의 나시족 할머니들이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나시족의 복장에서 옷의 색깔이 ..

나시족의 전통가옥과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바이샤(백사)마을 지금은 작은 농촌 마을 이네요 이들의 삶의 모습과 전통문화를 엿 볼수 있습니다 흙으로 벽과 담을 쌓아서 한참을 살폈습니다 황토방 집이 건강에 최고 라는데... 아이들의 노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합니다 벽에 상형..

리장꾸청(고성 ) 위난지방 고성 가운데 제일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많은 고성입니다 꾸청 입구 입구에는, 붉은색 사암에 조각된 꾸청의 풍경과 생활 모습도 자세히 보면 재미 있습니다 꾸청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반질반질한 돌 바닥길이 구불 구불 이어져 ..

리짱에는 나시족이 40% 살고 있습니다 꾸청(고성)이 몇곳 있습니다 나시족의 일부가 아직껏 사용하는 상형문자인 동파문자가 있습니다 이네들은 광장에 모여 춤추기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여수금사"공연도 볼만합니다 전통 복장을 입은 나시족 할머니 리장의 신시가지는 현대식 건물로..

시저우 마을은 바이족(백족)의 전통가옥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마을 입니다 흰색의 깨끗한 벽면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마을에 공연을 보면서 이들의 전통차인 삼도차를 제공합니다 삼도차는 세번을 우려 마십니다 첫번째 차- 쓴맛이 남, 성공하려면 먼저 고생을 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

호수 주변에 나무가 자란는 것으로 보아 호수가 맞긴한데 갈매기가 날으니 바다라고 생각됩니다 해발 1972m에 위치한 얼하이호수는 규모가 엄청큽니다. 동서3~9km, 남북 4.5km 나 됩니다 대형 유람선도 운행됩니다 배 안에서 공연도 합니다 중국 보이차 맛도 보여 줍니다 중간에 "남조풍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