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윈난성)

샹그리라(중뎬) 가는 길

무숙자 2011. 12. 30. 17:52

중국 정부가

중뎬을 샹그리라라로 지명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제임스힐턴의 소설인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샹그리라가 바로 여기다라고 의미를 부여한 후에 지명을 ...

그 후에 외국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어쨋든 중뎬은

티벳의 일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자연도, 풍경도,사원도,사람의 모습도, 그렇습니다

 

 

 

멀리 설산이 보입니다

 

 

 

 

 

집들의 모습도...

 

 

 

 

 

가는 길도 산중턱을 깎아만든 길로 자동차가 가까스로 지나 다닙니다

옛날  윈난의 남쪽에서 만든 차가 이길을 통해 실려가서

티벳의 말과 교환도 했는 차마고도의 일부 입니다

 

 

 

 

 

자동차는 좁은 길을 돌고 돌아 숨 가쁘게 오릅니다

 

 

 

 

 

쿤밍에서는 꽃을 보고, 따리와 리장에서는 잎이 핀 수양버들을 보았는데,

중뎬 가는 길은 이렇게 마른 초원에 야크나 양이 풀을  뜻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중뎬이 가까워 질수록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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