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싱가포르

SINGAPORE - Marina Bay 주변

무숙자 2012. 4. 25. 13:18

 

말레이시아의 조호바루에서

 버스로 다리를 살짝 넘으면 싱가폴 입니다.

이웃마을에 바람쇠러 가는 것처럼 국경 지나기가 너무 쉽습니다.

시내버스로 1시간 가량 걸려서 시내까지 들어와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에 체크인 하고

바로 마리나 베이로 걸어서 갔습니다.

 

싱가폴은 중국, 말레이, 인도, 유럽인들과 혼혈민족 페리나칸 까지 다양한 민족들이, 

서로의 문화와 종교와 생활관습을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보여졌습니다. 

 

     여행당시 환율(2012, 03)    1 SG$(싱가폴달러)  =   914 원   

                                                                  

 

싱가폴의 상징인 멀라이언(melion)

사자의 머리에 물고기 몸 입니다.

 

 

 

 

주변에는 레스토랑도 있어 쉬어 갈수도 있구요.

 

 

 

 

 

레스토랑이 아니드라도 쉴 공간이 많습니다.

 

 

 

 

열대과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두리안" 을 형상화한 건축물

 

 

 

 

Marina Bay    Sands Hotel

 

세개의 건물 위에 배 모양의 건축물이 올려져있어,

모양과 규모에 놀랐는데 더 놀란것은,

그 옥상 위에 아주 큰 열대 나무가 심어진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것 이었답니다.

 

 

 

 

주변 건축물은 외관 자체가 예술작품입니다.

왼쪽에 야구 글러브(손)  모양의 건축물이 밤이 되면

아래 사진 처럼 불빛 조명으로 연출 됩니다.

(  3  Tower 57 층의 view 가 최고  20 SG$  )

 

 

 

 

싱가폴은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싱가폴의 야경과 홍콩과  상하이의 야경이 많이 닮았답니다.

세도시 모두가 고층건물 숲과 바다를 끼고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레이져 불빛과 조명 분수 쑈가 음악에 맞추어 한차례 펼쳐지니,

시간이 바쁘지 않으면 꼭 보라고 추천 합니다.

 

 

 

 

클락 키 ( Clarke Quay ) 지구

밤에 river  boat 를 타면( 17 SG$) 마리나 베이의 야경은 물론 싱가폴 강을 거슬러 오르면서

좌우에 호텔과 레스토랑, 까페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많은 사람들의

분위기를 볼 수 있고, 배에서 내려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이되면 멀라이언도 화려한 색깔로 변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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