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라오스

다시 방콕와서 미얀마 비자 발급 받고 휴식: 2011,04,07~04,08

무숙자 2011. 12. 13. 22:09

 

미얀마 가기 위해

방콕에 있는 미얀마 대사관 가서 급행비자 발급 받고,

카오산에 있는 여행사 들러 저가 항공권 (AIR ASIA) 구입후,

비행 일자에 맞추느라 방콕에서 이틀 동안 머물렀습니다

방콕은 두번째 방문이라 낯설지 않습니다.

 

이 이틀 동안  사진을  태국이지만 라오스편에 올리게 됐습니다

 

계속해서 미얀마 여행도 관심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미얀마 편)

 

 

 

미얀마 대사관에서 비자내기

보통비자 : 3일 걸림 811밧,

급행비자 : 오전에 신청 하면 오후에발급됨 811밧+450밧 추가됨

(오전에 신청한 후 점심 먹고,

근처에서 2시간 맛사지 받은 후에 가면 발급 되어 있어요.

대사관 근무시간- 일찍 문 닫아요)

 

미얀마는 육로로는 출입국이 불가능하며

오직 양곤 공항으로만 가능합니다

 

 

 

 

강 바람도 쇨겸 수상보트를 타러 갑니다.

방콕 올때마다 수상 보트는 타게 되네요.

 

시내 중심을 흐르는 차오프라야강에서 보트는

시내 이동 수단도 되지만

그 자체가 즐겁고 볼거리가 있는 여행입니다

꼭 타 보세요.

 

 배 요금도 싸고, 출퇴근 시간대에 도로는 복잡해도

배는 교통 체증도 없다고 합니다

 

 

 

 

수상보트는 항상 사람들로 만원 입니다

 

 

 

 

 

배 위에서 왕궁 사원 ( 에메랄드사원 ) 도 볼 수 있고

 

 

 

 

 

왓 아룬 ( 새벽 사원 ) 을  멀리 보면서 지나 갑니다.

 

 

 

 

 

보트 노선도입니다

청색 깃발을 단 배가  특급,

황색깃발 달면 급행, 오렌지색 깃발은 완행,

깃발을 달지 않은것은 우리네 마을 버스(배)라고 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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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바깥 모습은 사원과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카오산 로드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어느사원을 가든 꽃을 들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문인지, 기도할 내용인지 종이에 적힌것을 보고 기도합니다.

 

 

 

 

 

무엇을 저렇게 간절히 소망하는지요?

 

 

 

 

 

거리에는 골동품을 사고 파는 노점상들도 있구요

 

 

 

 

 

태국의 명문 대학 탐마쌋 대학 구내에 있는 민주기념탑 모형

 8,90년대 쿠테타에 대항해 민주화 항쟁을 이끌었던 곳

민주화 운동 과정을 나타낸 조각 작품

국립박물관에서 가까우니 방문 해 보는것도좋을듯 하네요.

 

 

 

 

태국에는 어린 승려가  많은 사원이 있습니다.

복장은 스님인데 행동은 역시 어린이 이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