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야기

이스탄불 in 경주 2014 - 바자르(1)

무숙자 2014. 9. 13. 08:34

 

이스탄불에는

오스만 제국시절부터 무역중심지 역할을 해온 그랜드 바자르에는

4천여개의 상점들이 줄지어 있어 온갖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금과 악세사리, 구리와 은, 세라믹으로 만든 소품, 카펫과 가죽제품, 천제품등

헤아릴수 없이 많은 상품들 중 대표적인 몇가지를  이곳 행사장의 임시 바자르에서 볼 수 있으며

물건을 구입하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경주황성공원 옆에 있는  실내체육관 앞 광장 주변에서 행사의 공연과 전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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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바자르로 안내하겠습니다.

 

 

터키여행중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기념품은  세라믹 소품들입니다.

 

 

 

 

세라믹 인형등 장식을 위한것들이 주로 많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너무 예뻐서 장식으로 올려 집니다.

 

 

 

 

사각형의 타일은 건축물의 벽면에  많이 사용되어  품격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악귀를 쫒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유리 공예품 "악마의 눈"

 

 

 

 

 

열쇠고리등의 소품도 있고 벽걸이 장식으로 쓰는 제법 큰 것들도 있습니다.

 

 

 

 

 

세밀화를 그리는 화가

 

 

 

 

세밀화 작품

 

 

 

세밀화 작품

 

 

에브르 예술- 마블링과 비슷한 기법으로 그려냅니다.

 

 

 

 

'데즈힙' 작품에 몰두하는 화가

 

 

 

 

 

카펫은 터키에서 시작 되었고, 터키를 여행하면 수공으로 카펫을 짜는 사람들을 여행중에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이스탄불 바자르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