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동부)

황산(서해 방면):2010,11,05

무숙자 2011. 12. 24. 13:00

                     15일째(11/05)  황산北海-西海등정-飛來石-케이블카로하산(80元)-湯口마을-숙소(**大酒店,60)

 

어제 북해 등정했고

오늘 서해쪽 등정하는데

 

황산에서 이틀은 꼭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침 해뜰 무렵

 

 

 

 

호텔서 숙박한 이들은 준비운동 후 출발 합니다

 

 

 

 

아침 이른 햇살이 바위를 비추니...

신비스런 장면이 연출됩니다

똒딱이 디카가 편리하지만 이땐 조금 아쉽네요

 

 

 

 

이렇게 잘 생긴 소나무는 특별히 보호 됩니다

 

 

 

 

산 열매도 볼 수 있구요

 

 

 

 

비래석

12m의 바위로, 손오공이  먹다 버린 복숭아가 떨어져 바위가된 것이라고 중국인들은 이야기 합니다.

중국인들 뻥이 세기는 ...

 

 

 

 

산속에 작은 저수지가 보입니다

중국인들이 황산 보호에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

혹 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산 곳곳에 소방정이 설치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수지는 그때 필요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사람씩 오르내릴수 있는데 ...

아래를 내려보니 다리가 덜덜덜...

 

 

 

 

바위에 온통 소나무 분재입니다

 

 

 

두번째 높다는 광명정 1860m

 

 

 

 

좁은 바위 틈 사이로 내려 옵니다

 

 

 

 

자세히 보면 바위틈 사이로 돌 계단이 보입니다

그 틈으로 사람들도 보이구요

 

 

 

 

광명정에서 50 여분을 오르면 제 1봉인 연화봉을 오를수 있다는데..

 

 

 

 

흙을  밟을 일이 없습니다

모두 계단 입니다

 

 

 

 

난 연화봉을 오르다가 포기했습니다

정상을 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경고문 "황산에서 경치를 보며 걷지 말고, 걸으면서 경치를 보지말라"

저기 좁은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 한번 보세요

조심 해야 합니다

 

 

 

 

온 종일 맑아서 먼 산 경치 까지 볼 수 있었구요

운해는 볼 수 없었지만 날씨가 크게 부조를 해 주드라구요

하산을 돕는 케이블카 장이 가까워지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참 잘 생겼습니다

 

 

 

 

 

여기도 중국 내국인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소득이 높아지니,

어디를 가도, 중국 내국인들만 으로도 관광업은 활성화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태산 만큼 바위글씨가 많지는 않습니다

황산을 찾는 손님을 반갑게 맞이한다는 영객송과 ,

아쉬워 보낸다는 송객송 소나무가  유명합니다

 

 

 

 

하산 합니다

 

 

 

 

10여분의 케이블카 탑승도 재미가 좋습니다

 

 

 

 

 

길이 작게 보입니다

 

 

 

 

내려서 만나는 자광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