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동부)

청도(3):2010,11,14

무숙자 2011. 12. 24. 14:28

 

                                             24일째(11/14)  교회주변-영빈관-新시가지-까르프매장-숙소

 

 

 

 

1908년 독일인들이 세운 교회랍니다

칭다오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럽식 건물이라고 하네요

시계탑이 보이지요?

 

 

 

 

예배당 안이 소박하네요

요즘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3층에 있는 시계탑을 입장료를 내고 올랐습니다

1909년 에 만들어 졌으니 100년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정확하구요

 

 

 

 

종루의 종

 

 

 

 

 

거리에서 본 풍경인데 장사가 잘되라고  축원하는 행사인데...

돈 주고 악단을 초빙했겠지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근처의 하수도 구멍을 모두 종이로 발라 막아 놓았드라구요

아마 재물이 새 나가지 말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나중에 축포도 쏩니다

 

 

 

 

낚씨를 즐기는 이들도 있고...

 

 

 

 

 

신시가지 모습

 

 

 

 

 

여기도 대형  까르프 매장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물건도 많고 품질도 좋았습니다

 

 

 

 

시내버스 정류장

 

 

 

 

 

까르프 매장 한켠에 한국 제품이 모아져 있었는데

값이 비싸고 귀한 대접을 받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열대 과일 두리안도 있네요. 수입한 것이겠지요.

 

 

 

 

신호산 공원 전망대에서 본 도시는 유럽이지 중국이라고는 생각되어 지지 않드군요

 

 

 

 

 

근처에 있는 칭다오 영빈관

1903년에 세워진 독일 총독의 관저

마오쩌둥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낸곳이기도 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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