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터키

돌마바흐체 궁전

무숙자 2012. 1. 26. 21:15

 

 돌마바흐체 궁전

1856년에 완공된 건축물로 

오스만 제국의 말기에 술탄이 거쳐했던 궁전이며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과 흡사한 양식으로 건축되었고

실내장식등이 빼어나게 아름답지만

사진촬영 제한이 심합니다

 

 

이쪽으로 입장합니다

아치형으로 곡선을 이루고 있고 화려하고 섬세한 조각입니다

 

 

군인들이 경비하고  간단하지만 근무  교대식도 합니다

 

 

 

 

이 궁전에는

샹들리에가 유난히 크고 눈에 뜁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기증했다는 것 부터...

 

 

 

카메라 피를 따로 받기에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궁전 밖을 나오면 이렇게 보스포러스 해협을 볼 수 있습니다

 

 

 

궁전이 있는 곳은 유럽이고

저 건너보이는 곳은 아시아 대륙 입니다

 보스포러스해협을 사이에두고 아시아와 유럽으로 나눕니다

그래서 터키는 지리적으로도

동서양의 문화가 교차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교차한 곳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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