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베트남

하노이;땀꼭

무숙자 2012. 2. 7. 11:33

 

땀꼭(Tam Coc)은

육지의 하롱베이라고도 불리며

 논과 강을 배경으로 겹겹이 펼쳐진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매력적인 곳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입니다

하노이에서 90 여 Km 떨어진 곳으로 1일 투어로 가면 편리 힙니다

(하노이 에서 1일투어 신청 ; 20 달러 )

 

 

양발을 이용해서 노를 젓는 강위의 가게 아주머니

 

 

 

보트에 2~3명을  타우고 강을 올라 갔다 되돌아 옵니다

 

 

 

물건을 팔기 위해서 관광객을 따라 올라 갑니다

 

 

 

 

 

바다의 하롱베이와 이곳 땀꼭은 지형이 같습니다

석회암 지형이 내려앉고 풍화되어 생긴 지형입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중국의 구이린(계림)도 비슷한 지형입니다

구이린, 하롱베이, 땀꼭이 아주 크게 보면,

같은 지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석회암 동굴 아래로도 아슬하게  지나갑니다

 

 

 

투어의 종점에 이르면 관광객을 태운 배와  물건을 파는 배가 많이 모이기도 합니다

 

 

 

노를 저어온 사공에게 음료수 한개를 사주니, 이들 가게 사람에게 금방 돈으로 바꾸드라구요

 

 

 

보트는 왕복 2시간정도 걸린것으로 기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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