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베트남

하롱베이

무숙자 2012. 2. 7. 12:04

 

하롱베이는

석회암 대지가 오랜 세월에 걸쳐 바닷물이나 비바람에 침식되어 생긴

3,000여 개나 되는 섬과 기암이 바다 위로 솟아 있는 곳입니다

 날카롭게 깎아지른 듯한 바위,

절벽을 이루고 있는 작은 섬들,

환상적인 동굴이 있는 섬들이

기후나 태양 빛의 변화에 따라

 그 모습과 빛깔을 미묘하게 바꾸는 광경 등이

절경을 이룹니다

 

(하노이에서 1일투어신청하면 ; 20 달러로 버스로 2시간 가서 바다도착, 2시간 보트투어, 되돌아오기)

 

 

 

'하(Ha)'는 '내려온다', '롱(Long)'은 '용'이라는 뜻으로,

'하롱'이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랍니다

 

 

 

날씨가 아주 맑은 날은

바위와 산 그림자가 바다 위에 비추어 더욱 아름답겠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배에서 하루밤을  지내는 투어도 있습니다

 

 

 

관광객을 태운 배가 지나가면 바짝  따라 와서 과일을 팔기도 합니다

대단한 마켓팅 입니다

 

 

       

 

 

 

 

 

 

 

섬과 바위가 3000 여개는 된다고 합니다

 

 

 

황포돗대?도 보이네요

 

 

 

섬에서 내려 석회암 동굴도 볼 수 있구요

 

 

 

석회암 동굴은  어디 가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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