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라오스 따라가기

비엔티안 시내 사원

무숙자 2013. 12. 10. 18:55

 

4일째

오늘은 오전에 숙소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사원과 주변 명소를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오후에는 다른 지역(방비엥)으로 이동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숙소인 란쌍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몇곳의 명소가 있었습니다.

호텔조식 후 - 메콩강 주변 산책 - 대통령궁 - 왓 프라께우 - 왓 시사켓 - 문화원을 오전 동안 돌아 볼 수 있습니다. 

 

 

Wat Phra Keo

지금은 불상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사원

현재 방콕에 있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대통령 궁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불상 박물관 답게 불상이 많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사원의 벽면도 조각이 잘 되어 있었으며...

 

 

 

라오스 인구의 70 % 는 불교를 믿는다고 합니다.

 

 

 

주변 정원도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비엔티안에 오면 반드시 보아야 할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Wat Sisaket

회랑에 100여개의 불상이 전시되어 있는 사원

 

 

 

사원의 본당을 중심으로 회랑이 둘러 있고 회랑에는 많은 불상이 있습니다.

 

 

 

본당의 내부 모습

불상과 벽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프랑스인들이 많이 찾는 사원이라고 하네요.

 

 

 

본당 주변에 있는 회랑

 

 

 

회랑에는 이렇게 많은 불상이 있구요.

 

 

 

 

불상의 모습과 윤곽이 서양적이지 않나요?

 

 

 

오른쪽 불상의 입술이 반잘반질한 이유는 ?

왼쪽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입술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경내에서 만난 스님이 포즈를 취해 줍니다.

 

 

 

대통령 궁

정말로 대통령이 거주하는 곳이 맞나? 할정도로 경비가 한산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떠올려 한참동안 부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드군요.

우리나라 대통령도 주변의 위해 요소가 없어져서 동네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는 날이 왔으면 하는 생각에...

 

 

 

라오 국립 문화원

건축을 할때 중국의 도움이 컸다라고 안내되어있드군요.

시내에 위치한 깨끗한 현대식 건물은 대부분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아서 지어졌고 그렇게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That Dum Stupa

오래된 탑 들은 붉은 벽돌로 쌓았고 바깥에 덧칠을 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곳과 어떤것이 이름이 있는지는 엽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둘러본 명소는 대부분 엽서에 나와 있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