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얀마

인레호수 부근 마을 낭쉐 : 2011,04,13

무숙자 2011. 12. 14. 13:32

 

미얀마의 4월은 빨간 날이 더 많습니다

12일 부터 열흘 동안 띤잔(물축제) 기간이라고 합니다

이기간중 대중교통이 올 스톱 됩니다

대절택시는 혹 다니는데 비쌉니다

축제가 끝날때까지 여기서 인레호수를

왔다갔다 하면서 그냥 쉽니다

호수에 보트는 다닙니다

 

 

 

참 잘 만든? 미얀마의 4월 달 달력입니다

휴일이 무려 17일이나 됩니다

 

 

 

 

낭쉐마을 입구

 

 

 

 

 

초록색 지붕의 사원

 

 

 

 

 

이 부부는 맛보지 않는게 없네요!!!

 

 

 

 

 

축제날일때 마을 청년들이 마을을 순회 합니다

우리네 소년들이 설날 새벽 복조리를 파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그린칠리 레스토랑 음식이 좋았습니다

 

 

 

 

한국 드라마가  ....

나 보다 한국 드라마 제목을 많이 알고 있는듯 합니다

한류열풍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설날 아침 사원에 가서 공양을 ...

 

 

 

 

 

간절한 소원이 무엇 일까요?

 

 

 

 

예쁜 옷을 차려 입고 사원에 모여서...

 

 

 

 

 

사원 옆에는 허물어진 탑도 있고

 

 

 

 

 

복원된 탑도 있습니다

 

 

 

 

 

 

사원안에서 음식도 같이 나눕니다

물론 낯선 여행객인 나에게도 대접 합니다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얼굴에 흰칠은 천연화장품을 바른것 입니다

 

 

 

 

 

보통 주민들의 전형적인 가옥

 

 

 

 

인레호수로 가는 보트

낭쉐마을 선착장에서 보트가 출발합니다

 

 

 

 

 

보트 선착장에서 흥정을 하고 투어를 합니다

 

 

 

 

 

좁은 수로에 정박한 보트가 부딪히지 않고 잘도 빠져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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