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일본(홋카이도)

'오타루'지구

무숙자 2018. 9. 13. 12:06

오타루는 삿포로역에서 JR특급기차를 타면 30여분만에 닿는 가까은 곳이었다. 물론 버스도 자주 다녔다.

바쁘게 다니는 여행자는 반나절이면 볼것을 본다지만 하루는 투자해야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오타루는 옛날에 해상으로 물자를 실어서 창고에 보관하던, 물류거점이었던 소도시이다.

지금은 옛날에 창고로 사용하던 돌 벽돌 건물을 가게로 꾸며서 쓰기도 하였다.


오타루 하면 운하의 도시, 많은 종류의 오르골을 파는 오르골당, 예쁜 유리공예품 가게, 이곳 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중 스시와  게요리로 유명한 식당, 아이스크림가게  등이 볼거리였고 먹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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