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일본(홋카이도)

근교 투어-스마일버스투어

무숙자 2018. 9. 13. 13:52

삿포로 시내 이기는 하지만 조금 먼  서너곳을  내렸다 탔다를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시티버스의 일종인 스마일버스가 운행되고 있었다.

삿포르 시내의 호텔 몇 곳 앞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어, 삿포로 구 청사의 실내외 구경을 시작으로  모에레누마 공원, 삿포로 사토랜드,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다녔다.( 1일 요금 900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용가치가 높지 않았다.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이용해서 맥주박물관 정도를 다녀오는 것이 좋을 듯 했다.


모에레누마 공원은 광활한 녹색 공원에 거대한 조각작품이 설계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휴식을 즐기는 곳이었고,  삿포르 사토랜드는 농업과 자연을 테마로한 체험 농장과 역시 가족중심의 휴식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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