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말레이시아

국경 넘어 태국 Satun 으로 가기

무숙자 2012. 5. 2. 11:27

말레이시아 Langkwi 에서 태국의 Satun 가기

 

말레이시아 여행을  끝내고. 태국의 푸켓으로 가기 위해서는

랑카위 "콰" 에서  출국하고,  태국의 "사툰"으로 입국 해야  합니다.  

 

개인이 표를 구입하는것 보다, 여행사에 표를 구입하는것이 편리할 때가 많습니다.

몇번을 갈아 타야 하는 경우가 더욱 그러 합니다.

여러장의 티켓을 여행사에서 확보 해 주기 때문입니다.

 

langkawi(숙소 택시 픽업 07:45분) - langkawi 콰 항에서 출국수속 후 ferry 승선(09:00) -

태국 satun 항 도착(10:30)  입국신고- 택시 - satun 버스터미널에서  버스승차 (12:30)- 푸켓 도착(19:30분)

(  전체 요금 : 120 RM )

이 날은 하루 낮 동안을  이동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북쪽섬,  랑카위 "콰"  항에 와서 이런 크기의 페리로 태국을 향하여  갑니다.

 

 

 

 

말레이 출국 신고 위한 출입국관리 사무소

비행기가 아닌 배편이다 보니 출입국 시설이 좀 엉성 합니다.

 

 

 

페리는 말레이 반도 서해안을 계속 올라갑니다.

가는 동안 군데 군데 육지의 풍경도 구경 합니다.

 

 

 

태국의 satun 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말레이시아인들은 입국카드 작성 없이 스탬프만 찍는데

나 한테는 입국카드를 작성케 합니다.

 

 

 

satun 항에서 버스터미널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야 합니다.

여행사에서 티켓을 구입했으니

물론 여행사에서 마련해 준 택시 입니다.

이곳 택시는 대부분 이러 합니다.

 

 

 

 

사툰 버스터미널에서 푸켓행 버스를 탑니다.

버스안에 화장실이 있으며, 1층에는 화물을 싣고 사람은 2층에 탑니다.

 

 

 

 

장시간을 이동하니까 중간에 서너 차례  정차해서

점심 식사도 하고, 화장실 갈 시간, 휴식 시간도 줍니다.

우리의 장거리 고속버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곳을 들러 승객을 승하차 시키는데 승객이 항상 가득 찼습니다.

 

 

 

태국은 고무 나무를  계획적으로 조림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농가 주택도 많이 지나고 ...

 

 

 

 

오랜 시간 끝에 태국의 푸켓 버스터미날에 도착 했습니다.

 

 

 계속되는  푸켓과  방콕 여행사진은 타일랜드편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