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프트라자야:2013,04,13

무숙자 2013. 5. 22. 14:15

 

말레이시아의 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PUTRAJAYA)

 

쿠알라시내에서 30 여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공호수에 접하고 있는 푸트라 모스크, 총리관저, 정부부처와 핵심기구등이 모여있는

계획도시이며 "City in a Garden" 입니다.

주변의 주택도 매우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본받고 싶은곳 이었습니다.

 

                      * 쉽게가는 방법 : KL Sentral 역에서 KLIA선 열차를 타고 Putrajaya 역에 내려 출구를 나오면 관광안내소가 보임.

     여기서 10 시까지 선착순 40명을 버스에 태워 3시간 동안 행정도시를 안내함.

                            이익을 위한 투어가 아니고 홍보차원의 투어로 투어비는 1RM(400원)만 받음.주말에만 운영함

  쿠알라룸푸르시내에 돌아갈때도 열차를 타면 됨.(편도 9.5 RM, 30분간격) 

 

 

 

 

 

푸트라 모스크와   총리 공관(녹색 돔)

호수위로는 유람선도 다닙니다.

 

 

 

 

푸트라 모스크 : 현대판 타지마할 같았습니다.

외관과 무늬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1RM 짜리 투어 버스는 영어로  설명을 해주며 몇 곳은 내려서 사진 찍을 시간도 줍니다. 

 

 

 

 

 

푸트라 광장 (Putra  Square)

 

 

 

 

 

푸트라광장 주변에서 본 인공 호수

멀리 보이는 다리는 Seri WAwasan Bridge

 

이곳에는 호수 주변을 건너는  다리가 8개인데 디자인이 같은 곳이 한곳도 없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예술적인 설계를 한 다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총리 공관(Prime Minister's Office)

 

 

 

 

 

 

지붕 돔의 모양이 모두 양파 같습니다.

 

 

 

 

 

총리 관저(Prime Minister's Residence)

 

 

 

 

 

총리 관저에서 본 주변 경관

 

 

 

 

 

넓은 길 양편으로  정부부처와 기관들, 연구소등이  있으며,

같은 모양의  건축물이 없을 정도로 각각의 기능을 고려하여 건축물이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건물 앞에 아치형의 조형물로 주변을 더 아름답게 합니다.

모양이 같은 건축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건축물 하나 하나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계획, 설계, 건설된 도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넓은 광장 가운데는 비어 있고 양쪽으로 자동차가 다니도록 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돔은 양파 모양이 많습니다.

 

 

 

 

언덕위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본 푸트라자야 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