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산:2012,11,25

 

북한산과  더불어

서울의 명산으로 알려진 도봉산은

화강암의 우람괴석들로 그 경관이 수려합니다.

 

최고봉인 자운봉(740m)과

 만장봉(718m) 선인봉(708m)이 도봉산을 대표하는 봉우리들 입니다.

 

 

 

 

화강암의 우람한 괴석 봉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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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도봉산역에서 내려

도봉탐방지원센터 - 도봉대피소 - 경찰산악구조대 - 석굴암 - 자운봉을 왕복한 사진 입니다

 

 

 

등산로 입구에는 등산용품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도봉산 등산길 입구에 있으며, 우암 송시열 선생의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산 초입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릅니다.

 

 

 

 

 

고산앙지 - 높은 산처럼 우러러 사모한다

1700 년 곡운 김수증의  글씨가 계곡의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날은 서울 사는 친구와 같이 했습니다.

 

 

 

 

 

인절미 바위

화강암의 풍화작용인 박리현상으로 마치 인절미 같다하여...

 

 

 

 

 

오르는 길은 급경사의 가파른 길이었습니다.

 

 

 

 

오르다 만나게 되는 석굴암자

뒤로는 자운봉이 버티고 있네요.

 

 

 

 

정산 부근에는 큰 소나무가 많았구요.

 

 

 

 

 

정상 부근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

 

 

 

 

 

가파른 화강암 산이라 곳곳에 나무 계단도 있지만 무척 조심해야 되는 산행이었습니다.

 

 

 

 

 

중국의 황산에서 볼 수 있는 비래석을 닮은 바위

 

 

 

 

 

동쪽으로는 의정부쪽이 보입니다.

 

 

 

 

 

기암괴석의 규모가 엄청 납니다.

 

 

 

 

 

신선대 정상에는 사람들이 많이 올라 있습니다.

 

 

 

 

 

서쪽방향으로는 서울외각순환도로가 멀리 보입니다.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 정상은 일반등산으로는 오를 수 없습니다.

쪼개진 거대한 바위가 떨어질듯 얹혀 있어 신비로움을 더해 주네요.

 

 

 

 

 

신선대 정상(725m) 이  이 부근에서 오를 수 있는 최고 높이 입니다.

손으로 가르키는 쪽이  북한산의 백운대와 인수봉 입니다.

 

 

 

 

산등성이를 따라 종주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부근의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