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얀마

인레호수 주변 수상가옥 사람들 :2011,04,17

무숙자 2011. 12. 14. 22:30

4월17일 오늘은 여기의 설날 입니다

오늘도 호수 주변에서 놀아야 합니다

낭쉐에서 이만한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미국 교민 부부와 같이 호수 주변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로 했습니다

인레리조트 가는 길에서 20 여분을 더 가면 됩니다

 

 

 

마을 사람들이 나들이 가는 길인가 봅니다

 

 

 

 

입구 길입니다

이런 나무 다리가 길게 놓여져 있습니다

 

 

 

 

명절 기간이라 옷을 곱게 차려 입고 나들이를 다닙니다

 

 

 

 

 

예쁘게 차려입은 어린이들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수상가옥이 한눈에 보입니다

왼쪽은 여기 사람들이 식물을 수경재배하는 농장이었습니다

저 끝이 인레호수 입니다

 

 

 

 

외발로 노를 젓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이 농장에는 오이 ,토마토 등을 재배 합니다

 

 

 

 

 

만달레이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긴 나무다리인 유 베인 다리를 보지 못해 아쉬워 했는데 ...

여기서 이렇게 긴 나무다리를 볼수 있다니 ...

 이젠 아쉽지 않습니다

 

 

 

 

물 위에 집 그림자가 비칩니다

 

 

 

 

 

일상을 이렇게 지내나 봅니다

 

 

 

 

 

배는 이들의 자가용 입니다

이 꼬마도 외다리로 노를 저을 줄 아네요

외다리로 노젓는 모습은 참으로 신기 했습니다

 

 

 

 

이 수상 가옥 가운데도 음식점이 있습니다

 

 

 

 

 

식당 벽에는 예쁜 광고 포스트도 붙어 있습니다

 

 

 

 

 

꼬마도 이렇게 놉니다

떨어지면 안되는데 ...

염려가 되었습니다

 

 

 

 

모자의 일상

 

 

 

 

 

늪이라 물이 깊지는 않았습니다

배 한척 5000짯으로 2시간동안 수로를 따라 여기저기를 투어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