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얀마

인레호수 가로 지르기

무숙자 2011. 12. 14. 22:44

 

오늘 오전에는 수상가옥 투어를 했었고

오후에는 인레호수를 가로 질러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교민부부와 함께라서 좋습니다

 

이 보트를 흥정해서 호수를 가로 지릅니다

타고온 자전거도 싣고 갑니다

 

낭쉐마을 에서 자전거로 수상가옥 마을 입구--배로 수상가옥 투어---배로 호수 건너기--후핀 리조트--자전거로 낭쉐마을 가기

시간 여유가 있는 분 이라면 하루 일정으로 추천 합니다

 

시간여유가 없다면

낭쉐마을 선착장--인레호수 지나서--은세공 기념품 가게--인땅 유적지--다시 호수를 거쳐--낭쉐마을

 

 

 

금슬이 참 좋은 부부

자유 여행이 시간적으로 여유로울 수도 있지만 때론 불편함도 많을텐데

부부가 함께 몇 달씩을 잘 다닌다고 합니다

 

 

 

 

인레 호수는 해발 880m에 위치 합니다

보트로 건너 마을 까지 갑니다

 

 

 

 

 

호수 에서 고기잡이 하는 이들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물 모양도 처음 보는것 입니다

 

 

 

 

후핀리조트가 보입니다

 

 

 

 

 

이렇게 배에 자전거도 싣고 갑니다

 

 

 

 

 

 

 

 

 

낭쉐마을 에서도 후핀 호텔이 있었는데 같이 운영 하나 봅니다

 

 

 

 

 

후핀리조트 선착장

 

 

 

 

 

배를 운행한 청년과 그의 친구들

 

 

 

 

 

후핀 리조트도, 건너편에 있는 인레리조트 처럼 잘 지어 졌습니다

 

 

 

 

 

수상주택형 리조트

머무르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아  한산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핀 리조트 본관을 지나서

 

 

 

 

길이 좋지 않아  한 시간  이상을 힘들게 저어,

정해 놓은 숙소가 있는 낭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참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